일본인의 생활에서 차(お茶)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데요. 최근에는 차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녹차로 만든 디저트의 인기는 최고입니다. <교토 재발견>에서 소개하는 우지(宇治)는 일본 3대 차 산지 중 한 곳인데요. 고급 차 인 옥로(玉露)와 말차(抹茶)용 찻잎은 입춘 에서 88일째가 되는 5월 2일 무렵에 채취 하는데 이 시기, 우지에서는 다양한 이벤 트가 열립니다. 우지를 방문해 푸른 차밭 의 싱그러움을 만끽하고 녹차로 만든 디저 트도 맛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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