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직은 추운 2월이지만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매화가 피어나면 봄이 훌쩍 다가온 듯합니다.
일본 각지에서는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 지 매화 축제가 열리는데요. 이바라키현(茨城県)의 가이라쿠엔(偕楽園), 도쿄도(東京都)의 유시마텐만구(湯島天満宮), 가가와현(香川県)의 리쓰린 공원(栗林公園) 등이 특히 유명합니다. 이달에 일본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매화 축제를 찾아 이른 봄기운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창간 30주년 기념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
|
|
|
 |
 |
|
| |
| |
|
|
|
|
|
SYNOPSIS
엄마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뜨거운 눈물이 가슴을 적신다!
작은 전철역의 역무원인 ‘하루토’는 분실물 센터를 담당하며 잃어버린 물건들의 주인을 상상해 얼굴을 그리곤 한다.
분실물을 돌려주며 소소한 기쁨을 느끼던 어느 날, 20년 전 헤어져 연락을 끊고 산 어머니가 유원지의 놀이기구에서 떨어져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INFORMATION
<기억의 원더랜드>는 뮤직비디오와 CF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야나기사와 쇼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타락경찰 모로보시>, <피스 오브 케이크>의 나카무라 토모야가 마음 깊숙이 상처를 간직한 주인공 하루토역을 맡았으며 <주온 : 끝의 시작>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사사키 노조미, 2016 오리콘차트 10대 남자 배우로 선정된 스다 마사키, <도쿄아포칼립스 : 최후의 결전>의 이치하라 하야토, <눈먼자들의 도시>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바 있는 기무라 요시노 등이 출연해 섬세한 연기대결을 펼친다.
|
|
원제 : 星ガ丘ワンダーランド(2016년)
감독 : 柳沢翔(야나기사와 쇼)
출연 : 中村倫也(나카무라 토모야)/ 하루토역, 市原隼人(이치하라 하야토)/ 구스노키역, 佐々木希(사사키 노조미)/ 나나미역, 杏(안)/ 오바야시역, 木村佳乃(기무라 요시노)/ 구와코역
국내 개봉일 : 2017년 1월 예정
자료 제공 : (주)수키픽처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