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은 추운 2월이지만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매화가 피어나면 봄이 훌쩍 다가온 듯합니다. 일본 각지에서는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 지 매화 축제가 열리는데요. 이바라키현(茨城県)의 가이라쿠엔(偕楽園), 도쿄도(東京都)의 유시마텐만구(湯島天満宮), 가가와현(香川県)의 리쓰린 공원(栗林公園) 등이 특히 유명합니다. 이달에 일본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매화 축제를 찾아 이른 봄기운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창간 30주년 기념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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