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沖縄)는 산호초, 야자수,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울 뿐 아니라 100여 년 전까지 이곳을 다스렸던 류큐(琉球) 왕국의 흔적이 남아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아열대 기후가 만들어 낸 특유의 여유로움일 터. 국내외 LCC가 취항하면서 문턱이 낮아진 만큼, 아름다운 바다에서 망중한을 즐기러 훌쩍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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