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아이템>에서는 일본의 후로시키(風呂敷)를 소개한다. 후로시키는 물건을 감싸 운반하기 쉽도록 하는 천으로 우리나라의 보자기와 비슷하다. 가방이 등장하면서 옛날보다 인기가 줄어들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색상과 무늬는 물론이고 기능성까지 갖춘 후로시키가 등장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