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아름다운 계절 5월이 돌아왔습니다. 일본에서도 녹색은 새롭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나타내는데요. 때문에 아직 미숙하고 유치한 모습을 ‘青い(あおい)’, 또 풋내기를 ‘青二才(あおにさい)’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이 단어들에 푸를 녹(緑)자 대신, ‘푸를 청(青)’자가 쓰인 것이 조금 이상하죠? 실은 고대 일본어에는 색을 나타내는 표현이 ‘흰색(白)’, ‘검정색(黒)’, ‘빨강색(赤)’, ‘파랑색(青)’ 밖에 없었기 때문에 녹색, 청색, 감색, 등을 통틀어 ‘青’라고 했던 잔재가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チョコㆍマロンㆍモモ 초코ㆍ마롱ㆍ모모
 
글 瀬尾理生

チョコ、マロン、モモ……といっても、ケーキではない。最近、日本で犬につけられる名前のベスト３である。 2007年秋に、ある動物用保険の会社が、過去１年間に保険に加入した０歳の犬、6万8000頭あまりの名前を調べたもの。 ちなみに４位から10位まではソラ、ハナ、ココ、ショコラ、サクラ、ナナ、モカだそうである。 従来の犬の名前といえば、ポチ、コロ、クロ、チビといったものだったが、これらはほとんど消えつつある。 また、最近は家の中で飼う小型犬 が多くなったことも、こうしたカワイイ名前が多くなった理由だろう。
초코(초콜릿), 마롱(밤), 모모(복숭아)……라고 하지만, 케이크가 아니다. 최근 일본에서 개에게 붙이는 이름 베스트 3이다. 2007년 가을에 한 동물용 보험회사가 과거 1년간 보험에 가입한 0살의 개, 6만 8000천여 마리 의 이름을 조사한 것. 덧붙여 4위부터 10위까지는 소라, 하나, 코코, 쇼콜라, 사쿠라, 나나, 모카라고 한다. 기존의 개의 이름이라면 포치, 고로, 구로, 지비와 같은 것들이었지만, 이것들은 대부분 사라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집 안에서 기르는 소형견이 많아진 것도 이러한 귀여운 이름이 많아진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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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つけられる

~에 붙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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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まり

(어떤 한도에서) 좀 더 됨. 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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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入する

가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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調べる

조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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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なみに

덧붙여서. 이와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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従来

종래.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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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とんど

대부분. 거의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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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つある

~중이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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買う

기르다. 사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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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ワイイ

귀엽다.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