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見 [달맞이] 月見는 음력 8월 15일에 팥소를 넣은 경단인 月見団子, 참억새, 토란 등을 차려놓고 달을 감상하는 풍습이다. 일본에서는 8월 15일 뿐만 아니라 9월 13일에도 달을 보는 풍습이 있는데, 이 때는 月見団子 외에도 밤이나 풋콩 등을 차려놓고 달을 감상한다. 月見의 날은 일본의 할로윈으로 아이들이 집집마다 돌며 현관이나 마루에 차려놓은 月見団子를 가져다 먹는 ‘お月見どろぼう(달맞이 도둑)’라는 풍습이 있는데, 경단을 많이 도둑맞은 집은 한 해의 운이 좋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한다.         지난달에 지출한 우송비를 서류로 정리한 이진희 씨. 그런데 책상 위에 놓아두었던 서류가 보이지 않는다. 상황1 미카미 씨에게 서류를 못 봤는지 물어본다. 이진희 씨. 李 : 三上さん、私の机の上にあった書類、見てませんか。 三上 : どんな書類ですか。 李 : 先月分の郵送費の内訳を整理しておいたものなんですが。 三上 : 見てないですけど。 李 : 確か、ここに置いといたはずなのに……。いくら探しても見つからないんです。 三上 : そうですか。なくなったはずはないですから、西村先輩にも聞いてみたらどうですか。 李 : ええ、そうします。 이진희: 미카미 씨, 제 책상 위에 있던 서류 못 보셨어요? 미카미 : 무슨 서류요? 이진희: 지난달 분 우송비 내역을 정리해둔 건데요. 미카미 : 못 봤는데요. 이진희: 분명 여기에 놓여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 보여요. 미카미 :그래요? 없어졌을 리는 없으니까, 니시무라 선배에게도 물어보는 게 어때요? 이진희: 네, 그럴게요.   書類 서류 先月分 지난달 분 郵送費우송비 内訳 내역 整理する 정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