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見 [달맞이] 月見는 음력 8월 15일에 팥소를 넣은 경단인 月見団子, 참억새, 토란 등을 차려놓고 달을 감상하는 풍습이다. 일본에서는 8월 15일 뿐만 아니라 9월 13일에도 달을 보는 풍습이 있는데, 이 때는 月見団子 외에도 밤이나 풋콩 등을 차려놓고 달을 감상한다. 月見의 날은 일본의 할로윈으로 아이들이 집집마다 돌며 현관이나 마루에 차려놓은 月見団子를 가져다 먹는 ‘お月見どろぼう(달맞이 도둑)’라는 풍습이 있는데, 경단을 많이 도둑맞은 집은 한 해의 운이 좋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한다.         ⑴ 교수님 : ‘겐지이야기’의 리포트 마감은 이번 주 금요일이니 잊지 말도록. 김유나 : 어머~, 어쩌지!? 아직 조금 밖에 못 썼는데~! 도모코 : 유나야, 괜찮아. 좋은 방법이 있거든 (2)도모코 : 인터넷으로 ‘겐지이야기’라고 검색을 하면, 논문이 실려 있는 사이트가 있으니까 그걸 참고해서 리포트를 쓰는 거지! 김유나 : 그렇구나~! 그럼 나도 얼른. ⑶ 김유나 : 정말이네! 이렇게 사이트가 많다니! 아, 이거 쓸 만한데. 귀찮으니까 문장 그대로 베껴야지. 다행이다~. 이제 마감일까지 제출할 수 있겠어! ⑷ 교수님 : 으~음. 도모코양과 유나양의 리포트, 문장도 내용도 똑같은데 말이야……. 김유나 : 도모코, 혹시 ‘겐지이야기 연구회’라는 사이트 봤니? 도모코 : 뭐!? 유나도?   源氏物語 헤이안(平安)시대 중기 무라사키 시키부(紫式部)가 쓴 장편 소설. 주인공 히카루 겐지(光源氏)의 인생을 중심으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締め切り (기한의) 마감 サイト site. 인터넷 사이트 さっそく 얼른. 즉시 めんどうくさい 귀찮다. 번거롭다 うつす 베끼다. 옮기다 間に合う 시간에 늦지 않게 맞추다 そっくり 꼭 닮은 모양         과제나 리포트 등은 제출 기한이 정해져 있기 마련이죠? 마감 기한을 공지하는 여러 가지 표현을 알아봅시다.         ●先生から学生に対して言う場合 선생님이 학생에게 공지하는 경우 ・締め切りは10月10日です。忘れないように。 마감은 10월 10일입니다. 잊지 않도록 하세요. ・９月末日が締め切り日です。 9월 말일이 마감일입니다. ・提出期限は10月３日、12時までとします。それ以降は受け付けないので注意 してください。 제출 기한은 10월 3일, 12시까지로 하겠습니다. 그 이후에는 받지 않으니까 주의하세요. ●普通の場合 일반적인 경우 ・クイズの応募期間は９月30日までです。　 마감은 10월 3일까지 부탁드립니다. ・来週の金曜日いっぱいまでに提出してください。 퀴즈의 응모기간은 9월 30일까지입니다. ・来週の金曜日いっぱいまでに提出してください。 다음 주 금요일 안에 제출해주세요. ・来週木曜日が締め切りになります。 다음 주 목요일에 마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