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대신 다른 진로를 택한 이공계 장학생 가운데 최장 1천200일 넘도록 연구장려금을 반납하지 않는 등 장기 미납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공계 이탈 학생 중 의대로 전공을 변경하는 경우가 늘며 환수 대상도 늘고 있지만, 정작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뒤늦게 구체적 환수 절차를 검토하는 등 조치에 미온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의원이 과기정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구장려금 지급 및 환수 결정 현황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이공계 외 진로 변경으로 연구장려금 환수가 결정된 인원은 54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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