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3일 소셜미디어(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아이오닉5는 외관만 놓고 보면 1975년 출시된 현대의 첫 고유 모델 ‘포니’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롱레인지(항속형) 모델의 경우, 1회 충전만으로 최대 430㎞(국내 기준)를 운전할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경부고속도로를 완주하고도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