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2월 3일, 입춘 전날을 ‘세쓰분(節分)’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밤에는 ‘복은 집안으로, 귀신은 밖으로(福は内、鬼は外)’라고 외치며 볶은 콩을 뿌리고 호랑가시나무 가지에 정어리의 머리를 끼워 현관에 둠으로써 잡귀를 쫓는 풍습이 있습니다.
또 그해의 길한 방향인 에호(恵方) 쪽을 바라보며 김밥과 비슷한 에호마키(恵方巻き)를 먹는데요. 올해의 에호는 남남동(南南東)이라고 하네요.
|
| |
|
|
|
 |
 |
|
| |
| |
|
|
|
|
|
SYNOPSIS
홧김에 시작한 연애, 이름도 직업도 모두 거짓말이다.
거짓말로 첫사랑을 시작한 남자, 아키.
괜찮아요. 내가 지켜줄게요. 이 세상 그 어떤 위협에서라도.
첫사랑의 거짓말을 믿는 소녀, 리코.
두 사람의 거짓말 같은 첫사랑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INFORMATION
발행 부수 290만 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를 영화화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일본 감성 멜로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태양의 노래>의 ‘고이즈미 노리히로’ 감독이 연출을 맡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각본을 집필한 ‘요시다 토모코’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바람의 검심> 시리즈를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라선 ‘사토 타케루’는 인기 밴드의 멤버지만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살아가는 천재 작곡가 ‘아키’역을 맡아 대역 없이 피아노와 베이스 연주를 소화해냈다.
5,000:1의 경쟁률을 뚫고 ‘리코’역에 발탁된 ‘오하라 사쿠라코’는 데뷔작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제23회 일본 영화비평가대상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그녀가 부른 OST는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5주 연속 TOP10에 들며 대히트를 기록했다.
|
|
원제 : カノジョは嘘を愛しすぎてる(2017년)
감독 : 小泉徳宏(고이즈미 노리히로)
출연 : 佐藤健(사토 타케루)/ 아키역, 大原櫻子(오하라 사쿠라코)/ 리코역, 反町隆史(소리마치 타카시)/ 다카기역, 相武紗季(아이부 사키)/ 마리역
국내 개봉일 : 1월 24일
자료 제공 : (주)영화사 빅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