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인 도쿄타워(東京タワー). 2012년, 도쿄 스카이 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가 문을 열면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라는 타이틀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도쿄의 랜드마크로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도쿄타워 바로 아래에는 시바 공원(芝公園)이 있는데 메이지(明治) 시대, 일본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다섯 개의 공원 중 하나로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 유명하다. 도심 속에서 잠시 자연을 즐길 수 있고 주변에는 직장인들이 사랑하는 맛집도 많으니 도쿄에 가면 시바 공원을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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