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신사에서 소원을 빌 때 제물로 말을 바쳤다고 하는데 세월이 흐르며 작은 나무 판에 말 그림을 그린 ‘에마(絵馬)’를 대신 사용하게 되었다.요즘에는 말 외에도 신사에서 모시는 신, 지역의 전설, 그해의 십이지 등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 각 신사의 ‘에마’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건강・몸 상태에 관한 표현
 

体調が悪い
ぴりっとしない ／ ジクジク ／ ぐったり ／ へとへと


体の調子が良くないことを訴える表現です。

・ 最近、朝起きるといつも気だるくて、ぴりっとしない。どこか悪いのかな？
・ 私は、朝、太ももから足にかけてじくじくと痛む。
・ 近頃、ちょっと歩くだけで体がぐったりしてしまう。一仕事するとへとへとだ。年のせいかな？

「ぴりっと」は、言動や態度が引き締まった感じを与える様子を、「ジクジク」は、鈍痛（鈍い重苦しい痛み）や刺すような痛みを表します。「ぐったり」は、疲れや病気などで力の抜けた様子。「へとへと」は、体の力が抜け切ってしまうほどひどく疲れる様子を言います。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개운하지 않다 / 욱신욱신 / 축 늘어짐 / 녹초가 됨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호소하는 표현입니다.

·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몸이 나른하고 개운하지 않다. 어디가 안 좋은 건가?
· 나는 아침에 허벅지부터 발까지 욱신욱신 아프다.
· 요새는 조금만 걸어도 몸이 축 처지고 만다. 얼마 일하지 않아도 녹초가 되고. 나이 탓일까?

‘ぴりっと’는 언동이나 태도가 긴장감 있는 모양을 ‘ジクジク’는 둔통(무지근하고 뻐근한 통증)이나
찌르는 듯한 통증을 나타냅니다. ‘ぐったり’는 피로나 병 등으로 힘이 빠진 모양. ‘へとへと’는 몸의
힘이 다 빠져버릴 만큼 극도로 피곤한 상태를 말합니다.


ㆍ 体調(たいちょう) : 몸의 상태. 컨디션
ㆍ 調子(ちょうし) : 상태. 기세
ㆍ 気(け)だるい : 어쩐지 나른하다
ㆍ 太(ふと)もも : 넓적다리 <足(あし)는 발>
ㆍ ～から～にかけて : ~에서 ~에 걸쳐
ㆍ 痛(いた)む : 아프다 <痛(いた)み는 통증. 아픔>
ㆍ ちょっと : 조금. 좀. 약간
ㆍ 一仕事(ひとしごと) : 한 가지 일. 조금 일을 함
ㆍ せい : 원인. 이유. 탓
ㆍ 引(ひ)き締(し)まる : (마음이) 긴장되다. 야무지다
ㆍ 感(かん)じを与(あた)える : 느낌[인상]을 주다
ㆍ 様子(ようす) : 모양. 모습. 상태
ㆍ 鈍痛(どんつう) : 둔통. 무지근하게 아픔
ㆍ 鈍(にぶ)い : 둔하다. 둔중하다. 무디다
ㆍ 重苦(おもくる)しい : 답답하다. 짓눌리는 것같이 괴롭다
ㆍ 刺(さ)す : 찌르다. 쏘다
ㆍ 表(あらわ)す : 나타내다. 표현하다
ㆍ 疲(つか)れ : 피로. 피곤
ㆍ 抜(ぬ)ける : 빠지다 <抜(ぬ)け切(き)る는 완전히 빠지다, 동사의 ます형+切る는 완전히[다]
  ~하다>
ㆍ ひどい : (정도가) 심하다. 엄청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