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京都)의 상징 중 하나가 전통 의상을 곱게 차려 입은 마이코(舞妓)이다.마이코는 연회에서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여성인데 기온(祇園)에는 마이코의 공연을 보며 연회를 즐길 수 있는 고급 요정이 있어 운이 좋으면 저녁 무렵 바쁜 발걸음을 옮기는 마이코를 만날 수 있다.
난처한 일에 대해 상담할 때
누군가에게 상담할 때는 우선 ～んです라는 문장으로 곤란하거나 난처한 일에 대해 이야기를 꺼냅니다.
困っています라고 말하는 것보다 困っているんです라고 말하는 편이 상대방에게 ‘내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좋겠다, 상담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그 뒤에 ‘의문사+동사의 ば형’의 의문문을 덧붙이면 상대에게 충고를 구하는 표현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