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필수품인 ‘장갑(手袋)은 일본어로 어떻게 말할까?
‘손가락 장갑(グローブ・５本指手袋)’, ‘벙어리 장갑(ミトン)’, ‘반장갑(フィンガーレス)’ 등이 있고 소재에 따라서는 ‘니트(ニット)’, ‘가죽(革・レザー)’, ‘모(ウール)’로 나뉜다. 참고로 남성용은 ‘メンズ’ 여성용은 ‘レディーズ’라고 한다.
겨울을 맞아 대형 음료 회사에서 ‘뜨거운 탄산’ 음료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탄산음료는 차가운 여름 음료라 겨울에는 아무래도 매출이 떨어지고 맙니다. 그래서 겨울용 탄산음료를 출시해 어떻게든 겨울의 매출 하락을 막으려는 목적입니다.
보통 탄산음료를 데우면 탄산이 빠져 밍밍한 음료가 되어 버리지만 데워도 탄산이 빠져나가지 않는 방법을 연구하고 또 맛도 겨울용으로 ‘몸이 따뜻해지’도록 고안했다고 합니다.
2013년 10월에 뜨거운 탄산음료 중 가장 먼저 출시된 일본 코카콜라의 ‘캐나다 드라이 핫 진저에일’은 차가운 음료와 맛도 차별화해 따뜻한 음료 전용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뜨거운 캔을 따면 푸슛하는 소리와 함께 톡톡 탄산이 터지는 소리가 나서 분명 탄산음료임을 알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에서 김이 나는 것은 신기한 광경으로 동사에서는 ‘코카콜라 사상 세계 최초의 뜨거운 탄산음료’라며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ㆍ ～に向(む)けて ： ~을 대상으로. ~을 향해 ㆍ ホット(hot)： 핫. 뜨거움 ㆍ 飲(の)み物(もの) ： 마실 것. 음료 ㆍ 大手(おおて) ： 큰손. 큰 거래처. 동업자 중 규모가 큰 회사 ㆍ 続(つづ)けて ： 계속해서 ㆍ 冷(つめ)たい ： 차갑다. 차다 <熱(あつ)い는 뜨겁다> ㆍ どうしても ： 아무리 해도 ㆍ 売(う)り上(あ)げが落(お)ちる ： 매출[매상]이 떨어지다 ㆍ どうにか ： 어떻게든. 어떻게라도 ㆍ 狙(ねら)い ： 표적. 목적. 목표 ㆍ 温(あたた)める ： 따뜻하게 하다. 덥게 하다 ㆍ 抜(ぬ)ける ： 빠지다. 없어지다 ㆍ 間(ま)の抜(ぬ)ける ： 사물의 가장 긴한 것이 빠지다. 얼빠지다 ㆍ 工夫(くふう) ： 여러 가지로 궁리함. 고안함 ㆍ ぽかぽか ： 따뜻하게 느끼는 모양. 따끈따끈 ㆍ 変(か)える ： 바꾸다. 변화시키다 ㆍ 開(あ)ける ： (문•덮개•칸막이 따위를) 열다 ㆍ はじける ： 터지다. 세게 튀다 ㆍ 確(たし)かに ： 확실히. 분명 ㆍ 分(わ)かる ： 알다. 이해할 수 있다 ㆍ 湯気(ゆげ)が上(あ)がる ： 김이 나다[오르다] ㆍ 珍(めずら)しい ： 드물다. 희귀하다. 이상하다. 신기하다 ㆍ 眺(なが)め ： 바라봄. 또 그 경치. 풍경 ㆍ 広(ひろ)める ： 널리 퍼지게 하다. 보급하다 ㆍ あまり ： (부정어와 함께 쓰여) 그다지 ㆍ なじみのない ： 친숙하지 않은. 익숙하지 않은 ㆍ 果(は)たして ： 과연 ㆍ 受(う)け入(い)れられる ： 받아들여지다 <受け入れる(받아들이다)의 수동형> ㆍ 戦(たたか)い ： 싸움. 전투. 승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