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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にホタテ弁当（1,100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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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海道の南西に位置する苫小牧市の産です。同市は、室蘭市とともに北海道を代表する工業（特に製紙業）・港湾都市です。白飯の上に蒸したウニと煮たホタテがぎっしり乗っていて、正に北国の恵みです。そのほかには、山菜の煮物、煮た椎茸、大根漬けなど。錦糸卵の鮮やかな黄色が食欲をそそ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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ばっちゃ御膳（１,050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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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ばっちゃ」とは、津?地方（?森?の西部）の方言で、‘おばあちゃん’の愛?。「ばっちゃ御膳（食事?飯の丁寧語）」は、おばあさんが作るような、津?の家庭に昔から?わる?土料理。?色く見える部分は、卵、ホタテ、味?を混ぜた「卵味?」。それをご飯の上に?せています。そのほか、干したタラとフキの煮付け、ゴボウの炒め物、身欠きニシンの?油漬け、イカとタマネギを混ぜたものを油で?いた料理、山菜と油揚げ、?こんにゃくを一?に炒めたものなど多彩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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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 가리비 도시락(1,1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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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남서쪽에 위치한 도마코마이시 산입니다. 이 시는 무로란시와 함께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공업(특히 제지업)?항만도시입니다. 흰밥 위에 찐 성게와 삶은 가리비가 가득 올려져 있어 그야말로 북쪽 나라의 선물입니다. 그 외에는 산나물 조림, 데친 표고버섯, 무절임 등. 달걀지단의 고운 노란색이 식욕을 돋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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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차고젠(1,05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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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차’란 쓰가루 지방(아오모리현 서부)의 방언으로 ‘할머니’의 애칭. ‘밧차 고젠(식사?밥의 정중어)’은 할머니가 만든 것처럼 쓰가루의 가정에서 예부터 전해지는 토속요리. 노랗게 보이는 부분은 달걀, 가리비, 된장을 섞은 ‘달걀 된장’. 그것을 밥 위에 얹어 놓았습니다. 그 밖에 말린 대구와 머위 조림, 우엉 볶음, 청어 몸통 간장 절임, 오징어와 양파 볶음, 산나물과 유부, 실 곤약을 함께 볶은 요리 등 다채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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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蒸(む)す： 찌다]
ㆍ 煮(に)る： 삶다. 끓이다. 조리다]
ㆍ ぎっしり ： 꽉 차 있는 모양. 가득. 빽빽이 [びっしり와 같은 말]
ㆍ 恵(めぐ)み： 은혜. 은총. 자비]
ㆍ 錦糸卵(きんしたまご)： 얇게 구운 달걀 지단을 가늘게 썬 것]
ㆍ 鮮(あざ)やか： 산뜻함. 선명함. 뚜렷함]
ㆍ 食欲(しょくよく)をそそる： 식욕을 돋우다[자극하다]]
ㆍ 並(なら)ぶ： 늘어서다. 나란히 서다]
ㆍ 方言(ほうげん) ： 방언. 사투리]
ㆍ 郷土料理(きょうどりょうり)： 그 지방만의 특색을 띤 요리]
ㆍ 混(ま)ぜる： 섞다. 뒤섞다. 혼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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