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月ご紹介するのは、鳥取県米子市の「ヨネギーズ」。全国に数多くある「ゆるキャラ」の中でも、夫婦で登場し、後に子どもが生まれて、現在は家族３人のキャラクターというかなりユニークな存在。「ヨネギーズ」という名前は、市の名前「米子」と、特産品の「ネギ」から付けられており、両方を上手に組み合わせている。また、外見はネギの形であることはもちろん、YONAGOの頭文字Yも表しており、名前、デザインともなかなかよく考えられている。 　

・誕生：　２００５年３月３１日
・ネギ太：　米子市生まれ。性格は温厚だが、ちょうっと気弱なところもある。
・ネギ子：　米子市に隣り合った淀江町生まれ。しかっり者で、いろいろなところによく気がつく。市の花であるツツジのリボンが大好き。　
・ネギポ：　ネギ太とネギ子の子ども。２０１１年３月３１日生まれ。


  이달에 소개할 것은 돗토리현 요나고시의 ‘요네기즈’. 전국에 수많은 ‘유루 캐릭터’ 중에서도 부부로 등장해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고 지금은 세 명 가족 캐릭터라는 꽤 독특한 존재. ‘요네기즈’라는 이름은 시의 이름 ‘요나고’와 특산품인 ‘파(네기)’에서 붙여진 것으로 양쪽을 훌륭하게 조합했다. 또 겉모습은 물론 파 모양이지만 YONAGO의 머리글자 Y도 나타내 이름, 디자인 모두 꽤 아이디어가 좋다.　

•탄생: 2005년 3월 31일
•네기타: 요나고시 출신. 성격은 온화하지만 조금 마음이 약한 면도 있다.
•네기코: 요나고시와 이웃한 요도에초 출신. 착실한 성격으로 여러 방면에 신경을 잘 쓴다. 시의 꽃인 철쭉 리본을 무척 좋아한다.
•네기포: 네기타와 네기코의 아이. 2011년 3월 31일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