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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 피었던 예쁜 벚꽃은 여름이 되어 새콤달콤한 버찌로 돌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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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すのすし（1,300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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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人気駅弁の一つで、弁当の箱に「名物にうまいものあり 源のますのすし」と書かれています。確かに、文字通り桜色のサクラマスの魚肉、真っ白なすし飯、緑色の笹の葉―味と色彩が見事に調和した、富山県のおいしい名産です。JR富山駅（北陸本線）の売店は、いつもこのすしを買い求める旅行客で大にぎわ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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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まぐろの漁師めし（900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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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葉県銚子市の全国屈指の漁港に入荷するバチマグロを使った駅弁。外箱の銚子外川漁港の風景写真と大漁旗のイラスト、「漁場の漁師めしだっぺ」のコメントが、漁師たちが食べる新鮮な素材を使った飯というイメージを伝えます。見かけは素朴ですが、甘辛く煮たまぐろ、いかの一夜干し、しらす、ねぎみそをおかずに、その下に敷かれたご飯を食べるとおいし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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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夏乃華（900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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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に新しく売り出された6月中だけの限定駅弁。梅ご飯、鰹の醤油煮、アスパラの豚肉巻、そら豆と海老のサラダ、カボチャの揚げ物など、旬の素材を使って、初夏の雰囲気を出していま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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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노스시(1,3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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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 있는 에키벤 중 하나로 도시락 상자에 ‘명물이 맛있다 미나모토노마스노스시’라고 적혀 있습니다. 분명 이름 그대로 벚꽃색인 사쿠라마스의 생선살, 새하얀 초밥, 녹색의 대나뭇잎 ?맛과 색이 멋지게 어우러진 도야마현의 맛있는 명산품입니다. JR도야마역(호쿠리쿠혼센)의 매점은 이 도시락을 구매하려는 여행객으로 언제나 크게 붐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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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마구로 어부의 식사(9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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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현 조시시에 있는 전국 굴지의 어항에 들어오는 바치마구로를 사용한 에키벤. 겉상자에 있는 조시토가와 어항의 풍경사진과 풍어기 일러스트, ‘어장 어부의 밥입니다’라는 문구가 어부들이 먹는 신선한 소재를 사용한 밥이라는 이미지를 전해줍니다. 보기에는 소박하지만 밑에 깔린 밥과 함께 달콤하고 짭짤하게 조린 다랑어, 하룻밤 말린 오징어, 치어, 다진 파를 넣은 된장을 반찬으로 먹으면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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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카노하나(9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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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새로 출시된 6월 한정 에키벤. 매실밥, 가다랑어 간장조림, 아스파라거스 돼지고기 말이, 누에콩과 새우 샐러드, 호박 튀김 등 제철 소재를 사용해 초여름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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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書(か)かれる： 쓰여지다. 적히다 <書く(쓰다)의 수동형>
ㆍ 文字通(もじどお)り： 글자 그대로. 그야말로. 정말로
ㆍ 真(ま)っ白(しろ)： 새하얌
ㆍ すし飯(めし)： 식초, 소금, 설탕으로 간을 한 흰 쌀밥
ㆍ 見事(みごと)： 훌륭함. 아름다움. 멋짐. 뛰어남
ㆍ 買(か)い求(もと)める： 수소문해서 사들이다. 입수하다
ㆍ にぎわい(賑わい)： 성황. 번창. 풍성
ㆍ 大漁旗(たいりょうばた)： 귀항하는 어선이 풍어임를 알리는 깃발
ㆍ だっぺ： ‘입니다. 이다’라는 뜻의 지바현 사투리
ㆍ 見(み)かけ： 겉보기. 외관
ㆍ 煮(に)る： 삶다. 끓이다. 조리다
ㆍ しらす： 멸치•정어리•뱀장어•은어 등의 치어
ㆍ 売(う)り出(だ)される： 출시되다 <売り出す(출시하다)의 수동형>
ㆍ 梅(うめ)ご飯(はん)： 매실 장아찌를 넣어 지은 밥
ㆍ 旬(しゅん)： 생선•채소•과일 등이 한창 때로 가장 맛이 좋은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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