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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5일 단오(端午の節句)에는 남자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며 여러 가지 장식을 하고 나뭇잎으로 싼 찰떡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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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らんまん（1,100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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ご飯は、春の代表的な食材を使った「竹の子ご飯」、「鯛と海老のちらしご飯」、「桜海老と貝の炊き込みご飯」の3種類。おかずには、「鰆」という漢字からも分かるように、春を告げる魚といわれる「さわら」の照焼きや、「そらまめ入りさつま揚げ」、「タラの芽の天ぷら」、「蕨煮」など。春らしさを満喫できる弁当です。箸休めには、「胡麻豆腐」と「菜の花の醤油漬け」が楽しめ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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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千扇（1,000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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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ず、色鮮やかな扇の形を一面に並べた箱のデザインが目を引きます。それに何と言っても、中身の彩りが華やか。見ただけで食欲が湧いてきます。ご飯は、山菜まぜご飯。おかずの煮物は、人参、里芋、椎茸、サヤエンドウ、竹の子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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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こまち（1,000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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器は二段重ねになっていて、一段目は、沼津名物の「寿太郎みかん」と鶏肉の甘酢炒め、桜えび入りの三色玉子焼き、竹の子と「あしたか牛」の揚げ物、里芋の桜えび入りごま団子、鰆の菜の花焼きなど。二段目は、ご飯類で、桜のつぼみで彩りをつけたいなりずし、生の茶葉を使った茶むすび、それに、地元産の沼津茶を使ったつくだ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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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란만(1,1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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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봄의 대표적인 식자재를 사용한 '죽순 밥', '도미와 새우 지라시 밥', '벚새우와 조개를 넣어 지은 밥'의 세 종류. 반찬으로는 '鰆'라는 한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봄을 알리는 생선이라 일컫는 '삼치' 데리야키, '누에콩을 넣은 어묵', '두릅 새싹 튀김', '고사리 조림' 등.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락입니다. 입맛을 돋우기 위한 반찬으로 '참깨 두부'와 '유채 간장 조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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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치센(1,0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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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명한 색의 부채 모양을 죽 늘어놓은 상자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화려한 색의 내용물. 보기만 해도 식욕이 솟아납니다. 밥은 산나물 비빔밥. 반찬으로는 당근, 토란, 표고버섯, 꼬투리 완두, 죽순 등의 조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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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코마치(1,0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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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이중으로 되어 있으며 아랫단에는 누마즈의 명물 '주타로 귤'과 닭고기를 새콤달콤하게 볶은 요리, 벚새우가 든 삼색 달걀말이, 죽순과 '아시타카 소고기' 튀김, 토란과 벚새우가 든 참깨 경단, 삼치 유채구이 등. 윗단에는 밥종류로 벚꽃 봉오리로 색을 더한 유부초밥, 생찻잎을 사용한 차무스비(주먹밥), 여기에 이 지역에서 생산된 누마즈차를 사용한 찻잎 조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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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ちらし(散らし)ご飯(はん)： 잘게 썬 재료를 올린 밥
ㆍ 炊(た)き込(こ)みご飯(はん)： 고기•채소 등을 넣어 지은 밥
ㆍ おかず(御数)： 반찬. 부식물
ㆍ 彩(いろど)り： 채색. 색칠. 배색 <彩をつける는 색을 더하다>
ㆍ 揚(あ)げ ：기름에 튀김. 또는 그 튀긴 음식
ㆍ 箸休(はしやす)め ：식사 도중에 입맛을 산뜻하게 하기 위해 먹는
간단한 요리
ㆍ 扇(おうぎ) ：(주름이 있어 접을 수 있는) 부채. 접선
ㆍ 目(め)を引(ひ)く： 눈길을 끌다
ㆍ 何(なん)と言(い)っても ：뭐니뭐니해도. 누가 뭐라 해도
ㆍ 湧(わ)く： 생겨나다. 발생하다. 솟아나다
ㆍ 山菜(さんさい) ：산채. 산나물
ㆍ 器(うつわ) ：그릇. 용기
ㆍ 명사+らしい： ~답다.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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