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桜えびめし（1,000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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包装箱の表には、「駿河の海のバレリーナ」と書かれています。桜えびが海中で泳いでいる姿からはそんなイメージも湧いてきます。ふたを開けると、桜えびを炊き込んだご飯からいい匂いが漂ってきます。桜えびが入ったかき揚げ、魚の塩焼き、各種漬物などが詰め込まれていて、煮物は、シイタケ、タケノコ、ニンジン、コンニャクなど。期待とおりのおいしさでし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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奥駿河の磯ちらし（680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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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奥駿河」とは、駿河湾の東部のことで、この付近で捕れる魚を主材にしたちらし寿司です。桜えびの炒り煮やトビコ、酢ダコ、カニ身、締めサバなど、酢飯の上はまさに海の幸の勢ぞろい。口に入れると、それぞれの素材のうま味が混じり合って、幸せな気分で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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桜えびのおにぎり（300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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桜えびから取っただしで炊き上げた桜えびご飯のおにぎり。甘い香りがし、軽く食べる昼飯に最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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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에비메시(1,0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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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박스의 겉면에는 '스루가 바다의 발레리나'라고 적혀 있습니다. 사쿠라에비가 바닷속에서 헤엄치는 모습에서 그런 이미지도 떠오릅니다. 뚜껑을 열면 사쿠라에비를 넣어 지은 밥에서 좋은 냄새가 풍깁니다. 사쿠라에비가 든 튀김, 생선 자반구이, 각종 장아찌 등이 가득 담겨 있고 표고버섯, 죽순, 당근, 곤약 등의 조림. 기대했던 만큼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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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스루가의 이소치라시(68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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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스루가'란 스루가만의 동부로 이 부근에서 잡힌 생선을 주재료로 한 지라시즈시입니다. 사쿠라에비 볶음과 날치알, 문어초무침, 게살, 고등어절임 등 식초를 넣은 밥 위는 그야말로 해산물 총집합. 입에 넣으면 각 재료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행복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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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에비 삼각김밥(3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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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에비로 우려낸 국물로 지은 사쿠라에비 삼각김밥. 달콤한 향기가 나며 가벼운 점심으로 안성맞춤./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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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表(おもて)： 물건의 앞면. 겉. 표면
ㆍ 泳(およ)ぐ： 헤엄치다. 수영하다
ㆍ 湧(わ)く： 생겨나다. 발생하다. 솟아나다
ㆍ 炊(た)き込(こ)む： 고기•채소•생선 등을 넣어 밥을 짓다
ㆍ 漂(ただよ)う： 떠다니다. 떠돌다. 감돌다
ㆍ かき揚(あ)げ： 채소•새우•오징어 등을 버무려 함께 튀긴 것
ㆍ 詰(つ)め込(こ)まれる： 가득 채워지다. 가득 담기다
<詰め込む(가득 넣다)의 수동형>
ㆍ 海(うみ)の幸(さち)： 해산물. 바다에서 잡은 해물
ㆍ 勢(せい)ぞろい： 많은 사람이 한 곳에 모임. 빠짐없이 모두 모임
ㆍ 混(ま)じり合(あ)う： 섞여서 구별이 가지 않다. 한데 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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