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タレントの加藤茶（６８）がなんと45歳下、つまり23歳の女性と結婚して、世間を驚かせた。また、タレントで司会者の堺正章（６５）も、23歳下の女性と3度目の結婚をしている。
  このように、最近、芸能界で「年の差婚」「年の差カップル」が目立っている。女性が有名人のケースでは、「ゆっきーな」の愛称で知られるタレントの木下優樹菜が、2010年、17歳上のお笑い芸人と結婚。今年は、タレントの小倉優子が13歳上のヘアメークアーティストと結婚した。
  女性のほうが年上のケースも多い。同じくタレントのほしのあきは13歳下の21歳の競馬騎手と結婚。女優の鈴木京香（４３）は、映画で恋人役を演じた9歳下の男優と実生活でも交際中であると報じられている。24歳下の男性との交際を明らかにしている女性タレントもいる。
  経済は不況が続き、大学を出ても就職口がない若者が増えている。若い女性の中には、同年代の男性と結婚して共稼ぎで苦労するより、経済力のある年上の男性と結婚して、専業主婦になりたいと願う人が増えているそうだ。女性が年上の場合は、女性に経済力があるケースが多い。どちらにしても、年の差婚は、結婚には経済力が重要、ということの証明だろうか。



  2011년 탤런트 가토 차(68)가 무려 45세 어린 즉, 23세의 여성과 결혼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또 탤런트이자 사회자인 사카이 마사아키(65)도 23세 연하의 여성과 세 번째 결혼을 했다.
  이처럼 최근 연예계에서는 ‘나이 차 결혼’, ‘나이 차 커플’이 눈에 띄고 있다. 여성이 유명인인 예로는 ‘윳키-나’라는 애칭으로 알려져 있는 탤런트 기노시타 유키나가 2010년에 17살 연상의 개그맨과 결혼. 올해는 탤런트 오구라 유코가 13살 연상의 헤어 메이크 아티스트와 결혼했다.
  여성이 연상인 예도 많다. 마찬가지로 탤런트 호시노 아키는 13살 연하인 21살의 경마 기수와 결혼. 여배우 스즈키 쿄카(43)는 영화에서 애인 역할을 맡았던 9살 연하의 남자 배우와 실생활에서도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24살 연하 남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밝힌 여성 탤런트도 있다.
  경제는 불황이 계속되어 대학을 나와도 일자리가 없는 젊은이가 늘어나고 있다. 젊은 여성 중에는 동년배 남성과 결혼해서 맞벌이로 고생하기보다 경제력 있는 연상의 남성과 결혼해 전업주부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모양이다. 여성이 연상일 때에는 여성에게 경제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 어느 쪽이든 나이 차 결혼은 결혼을 할 때 경제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증명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