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전해내려 오는 일본의 다양한 미신이나 징크스를 통해 우리와는 어떤 점이 닮았고
어떤 점이 다른지 살펴봅시다.

「都市伝説」とは、1969年にフランスの社会学者が著書の中で使った言葉が最初といわれている。伝統的文化に由来する伝説や、ある社会に古くから伝承されてきた伝説を指すものではなく、普通の人々によって語られ、信じられているもので、近年の特徴としては、テレビ・ラジオなどだけではなく、インターネットを通じて広まるということがある。
世界中にいろいろな都市伝説があるが、「アメリカのあるハンバーガーチェーンのハンバーガーにはミミズの肉が使われている」「パリや東南アジアなどのアラブ街でブティックに入った女性が試着室に入ったまま行方不明になった。試着室の床から地下に通路が通じており、中東の売春宿に売られた」などが有名だ。
日本の都市伝説で最も有名なものは「口裂け女」だろう。これは1979年に日本中に広まったもので、おそらく今30代以上の日本人なら知らない人はいないと思われる。マスクをした若い女性が、学校帰りの子どもの肩をたたき、「私、きれい？」と尋ねてくる。「きれい」と答えると、「これでも？」と言いながらマスクを外す。するとその口は耳元まで大きく裂けていた、という内容。この都市伝説は全国の小・中学生に大きな恐怖を与え、パトカーが出動する騒ぎや、集団下校が行われた地域もあった。

다양한 도시전설

‘도시전설’이란 1969년에 프랑스의 사회학자가 저서에서 사용한 말이 시초라고 한다. 전통적인 문화에서 유래하는 전설과 한 사회에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전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에 의해 전해지고 믿어진 것으로 최근의 특징으로는 텔레비전•라디오 등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퍼지는 일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도시전설이 있는데 ‘미국에 있는 한 햄버거 체인점에서는 햄버거에 지렁이 고기를 사용한다.’, ‘파리나 동남아시아 등의 아랍 마을에서 부티크에 들어간 여성이 탈의실에 들어간 채 행방불명되었다. 탈의실 바닥에서 지하로 통로가 연결돼 있어 중동의 매춘업자에게 팔려갔다.’ 등이 유명하다.
일본의 도시전설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입찢어진 여자’일 것이다. 이것은 1979년에 일본 전역으로 확산된 이야기로 아마 지금 30대 이상의 일본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마스크를 한 젊은 여성이 하교하는 어린아이의 어깨를 두드리고 “나, 예쁘니?”라고 물어본다. “예뻐요.”라고 답하면 “이래도?”라고 말하면서 마스크를 벗는다. 그러면 그 입은 귀밑까지 크게 찢어져 있다는 내용. 이 도시전설은 전국의 초•중학생에게 큰 공포를 줘서 경찰차가 출동하는 소동이 있거나 집단으로 하교하게 된 지역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