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전해내려 오는 일본의 다양한 미신이나 징크스를 통해 우리와는 어떤 점이 닮았고
어떤 점이 다른지 살펴봅시다.

「縁起がいい」とされる言い伝え

 「縁起」とは仏教の考え方で「すべてのものは他のものとの縁によって起こる」という意味。現代では「縁起がいい」といえば、「何かをする、あるいは起こることによっていいことが起こる」と言うときによく使う言葉だ。もちろん科学的な根拠は何もないのだが、日本人の行動に影響を与えている伝統的な考え方の一つである。
  今月は「縁起がいい」とされる言い伝えや迷信を紹介していこう。言い伝えの中で最も昔からよく知られているものに「茶柱が立つと縁起がいい」というのがある。茶柱とは、茶葉に含まれている茎の部分で、茶碗にお茶を注いだときにこの茎が一緒に出て、茶碗の中で垂直に立つことを言う。めったに起きない現象であることから、「何かいいことが起きる」と言われるようになったのだろう。   夢にもいくつかある。「ヘビの夢を見ると縁起がいい」「火事の夢を見ると縁起がいい」がそれだ。ヘビはお金の神様とも言われていて、ヘビの夢を見ると「お金がもうかる」「大金を拾う」「宝くじにあたる」など、お金が入ってくる暗示とされている。


‘운수가 좋다’고 여겨지는 속설

  ‘운수’는 불교의 사고 방식으로 ‘모든 것은 다른 것과의 인연에 의해 생긴다’는 의미. 요즘에는 ‘조짐이 좋다’는 것은 ‘무언가를 하거나 발생하는 일에 의해 좋은 일이 생긴다’고 말할 때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물론 과학적인 근거는 전혀 없지만 일본인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전통적인 사고 방식 중 하나이다.
 이달에는 ‘조짐이 좋다’고 여겨지는 속설과 미신을 소개해 본다. 속설 가운데서 가장 예전부터 잘 알려진 것으로 ‘찻줄기가 서면 운수가 좋다’가 있다. 찻줄기가 찻잎에 포함되어 있는 줄기 부분으로 찻잔에 차를 따를 때 그 줄기가 함께 나와 찻잔 속에서 수직으로 서는 것을 말한다.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현상이기 때문에 ‘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하게 된 듯 하다.
 꿈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뱀 꿈을 꾸면 운수가 좋다’, ‘꿈에 화재가 나면 운수가 좋다’가 그것이다. 뱀은 돈의 신이라고도 불려 뱀 꿈을 꾸면 ‘돈을 번다’, ‘큰돈을 줍는다’, ‘복권에 당첨된다’ 등 돈이 들어오는 암시라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