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コブーム」と言われるようになってずいぶん経ちます。エコバッグにエコカーは当たり前、昨年からは省エネ基準を満たす家電に買い換えるともらえるエコポイント制度が始まり、今年からはエコ住宅への建て替えやリフォームでポイントが発行される住宅エコポイント制度も始まりました。「エコ」と名の付く製品やサービスはどんどん増えています。
  ‘친환경 붐’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된 지도 꽤 되었습니다. 친환경 가방에 친환경 자동차는 예사 것이고, 작년부터는 에너지 절약 기준을 충족시키는 가전제품으로 교체하면 받을 수 있는 에코 포인트 제도가 시행되었고, 올해부터는 친환경 주택으로 다시 짓거나 개조하면 포인트가 발행되는 주택 에코 포인트 제도도 시행되었습니다. ‘친환경’이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이나 서비스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エコブームは「物」だけではありません。家庭菜園も、エコブームの一つとして流行しています。家庭菜園といえば、以前は畑や庭がないとなかなか難しいものでしたが、最近ではマンションのベランダで栽培できる苗や種が、手軽に手に入ります。
  친환경 붐은 ‘물건’뿐만이 아닙니다. 가정 채소밭도 친환경 붐의 하나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가정 채소밭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밭이나 마당 없이는 좀처럼 만들기 힘들었지만, 요즘에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재배할 수 있는 모종이나 씨앗을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Merry Farming キット」 ‘Merry Farming 키트’ 158엔(세금 포함)
압축된 흙과 바질 씨앗이 들어 있어, 흙에 물을 뿌려 부드럽게 한 뒤 페트병 뚜껑에 넣고 씨를 심으면 며칠 뒤 싹을 틔운다. 씨앗의 종류는 앞으로 더 늘려 갈 것이라고 한다.

  そしてさらに、机の上や、窓前の小さな場所でも育てられるものまで登場しました。土とバジルの種がセットになっている「メリーファーミングキット」は、なんとペットボトルのふたで育てられる、小さな小さな菜園です。１つ150 円のセットでペットボトルキャップ２つ分という大きさも魅力。自分で種をまき、育て、収穫する楽しさを簡単に味わえるエコグッズとして子どもから大人まで幅広く人気を集めそうです。
  그리고 더욱이 책상 위나 창가의 좁은 공간에서도 기를 수 있는 것까지 등장했습니다. 흙과 바질 씨앗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Merry Farming kit’는 무려 페트병 뚜껑에서 키울 수 있는 작디 작은 채소밭입니다. 세트 하나에 150엔으로 페트병 뚜껑 두 개 분이라는 크기도 매력! 스스로 씨를 뿌리고, 기르고, 수확하는 즐거움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친환경 상품으로서 아이부터 어른에게까지 폭넓게 인기를 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