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저널

이번호의 <니시오카의 일본 기행>에 소개된 지바현 사와라시의 전통 쪽배 결혼식 광경이다. 연못 주위에 만발한 청초한 붓꽃들이 결혼식의 정취를 더해 주고 있다.



	５階に行こうとしたのだが、エレベーターのボタンを押し間違えて７階で降りてしまった。
	5층에 가려고 했는데, 엘리베이터 버튼을 잘못 눌러서 7층에서 내리고 말았다.
	私がエレベーターに乗った時、「ピー」という音が鳴って恥ずかしかった。
	내가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 ‘삐’하고 소리가 나서 창피했다.



男	今朝、会社のエレベーターに乗った時、ボタンを押したのにドアが閉まらなくてさ。
女	うん、故障したんだって。隣のも点検中だったわよ。
男	時間はギリギリだし、５階まで非常階段を駆け上ったよ。
女	それで、間に合ったの？
男	いや、タイムカードを押した時はもう９時を過ぎてたんだ。
女	朝から大変だったわね。明日からは５分早めに出たら？


남	오늘 아침 회사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 버튼을 눌렀는데 문이 안 닫히지 뭐야.
여	응, 고장났대. 옆에 것도 점검 중이었어.
남	시간은 아슬아슬하지, 5층까지 비상계단을 뛰어 올라갔다니까.
여	그래서, 지각 안 했어?
남	아니, 타임카드를 찍었을 때는 벌써 9시가 지나 있었어.
여	아침부터 힘들었겠구나. 내일부터는 5분 일찍 나오는 게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