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화산이 많아 전국 각지에 온천이 많다. 사진은 일본 유수의 온천지인 가나와가와현 하코네의 온천여관에서 두 여성이 온천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自転車ツーキニスト 자전거 통그니스트   大都市の通勤の足といえば、大半の人はJR、私鉄、地下鉄などの「電車」だろう。かかる時間も予測できるし、中で本も読める。だが、電車にはデメリットも多い。たぶん多くの人が挙げるのは通勤時間帯の殺人的なラッシュだろう。<中略> そこで最近注目されているのが「自転車通勤」だ。ある民放テレビ局のプロデューサーが自転車通勤を始め、いろいろなメリットがあることを自らのホームページや著書で広め、ついでに「自転車ツーキニスト」という名称までつくってしまった。「通勤」に英語で「～する人」を表す「-ist」をつけた合成語だ。自転車ならラッシュもなく、自分の好きな時間に移動でき、車のように渋滞に巻き込まれることもない。また、駐車場を探す必要も排気ガスを出すこともない。21世紀にふさわしいエコな乗り物が自転車なのだ。しかもそのテレビプロデューサーは体重も15キロ以上減り、ダイエットにもいいと勧めている。目的地との距離は、５ｋｍなら楽々、10ｋｍでも電車より速く着き、15ｋｍなら実にいい運動になるという。自転車ツーキニストはますます増えそうな気配だ。 대도시의 통근 수단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JR, 사철, 지하철과 같은 ‘전철’일 것이다. 걸리는 시간도 예측할 수 있고 안에서 책도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전철에는 안 좋은 점도 많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꼽는 것은 출퇴근 시간대의 살인적인 혼잡함일 것이다. <중략> 그래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이 ‘자전거 통근’이다. 어느 민영 TV 방송국의 프로듀서가 자전거 통근을 시작해서 여러 가지 장점이 있음을 자신의 홈페이지나 저서로 널리 알려, 내친 김에 ‘자전거 통그니스트’라는 명칭까지 만들어 버렸다. ‘통근’에 영어로 ‘~하는 사람’을 뜻하는 ‘-ist’를 붙인 합성어다. 자전거라면 혼잡하지도 않고,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이동할 수 있으며, 자동차처럼 정체에 휘말릴 일도 없다. 또 주차장을 찾을 필요도 없고, 배기 가스를 내뿜지도 않는다. 21세기에 어울리는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 자전거인 것이다. 게다가 그 TV 프로듀서는 몸무게도 15킬로그램 이상 줄어 다이어트에도 좋다며 권장하고 있다. 목적지와의 거리는 ５㎞라면 아주 쉽고, 10㎞라도 전철보다 빨리 도착하며, 15㎞라면 아주 좋은 운동이 된다고 한다. 자전거 통그니스트는 점점 더 늘어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