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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라시즈시는 각종 재료를 섞은 초밥에 회, 야채 등을 얹어 만드는 일본의 대표적인 가정 요리입니다. 주로 여자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히나마츠리’나 경사스러운 날에 먹는 특별한 요리인데요. 조리법이 간단하고 맛도 있어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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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클럽과 비슷한 표현에는 헬스장, 피트니스클럽, 피트니스센터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일본어도 ‘フィットネスクラブ’ ‘スポーツクラブ’ ‘トレーニングジム’ 등 다양한 표현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 중 ‘フィットネスクラブ’가 가장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꼭 주의해야 할 것은 우리말과 헷갈려서 ‘ヘルス’라고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ヘルス’는 여성이 마사지를 해주는 성풍속점을 뜻하는 전혀 다른 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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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女 |
久しぶり！ |
| 男 |
久しぶり。前会ったときよりずっと元気そうだね。 |
| 女 |
そう？ 最近フィットネスクラブに通い始めたんだけど、その効果かな。 |
| 男 |
フィットネス？ 運動なんか大嫌いって言ってたのに、どういう風の吹き回し？ |
| 女 |
最近どうも体の調子が悪かったんで、思い切って登録してみたの。 |
| 男 |
そう。せっかく始めたんだから、がんばって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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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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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
오랜만이야. 전에 봤을 때보다 훨씬 건강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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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
그래? 요즘 헬스장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 효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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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
헬스? 운동 같은 건 질색이라고 하더니, 무슨 바람이 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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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
요즘 아무래도 컨디션이 안 좋아서 큰마음 먹고 등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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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
그렇구나. 모처럼 시작한 거니까 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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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かよう：다니다. 왕래하다
ㆍ 大嫌い : 질색임. 아주 싫어함
ㆍ どういう風の吹き回し : 무슨 바람이 분 거야? 웬일이야? (평소에 안 하는 행동을 할 때 쓰는 표현)
ㆍ 体の調子が悪い : 몸의 컨디션이 나쁘다
ㆍ 思い切って : 큰마음 먹고. 눈 딱 감고. 과감하게
ㆍ せっかく : 모처럼. 애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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