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かき氷)는 일본의 여름을 대표하는 풍물시 중 하나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팥빙수가 가장 유명하지만, 일본에서는 얼음에 딸기, 메론, 레몬 등의 시럽을 뿌려 먹는 빙수가 일반적입니다. 축제(祭り)가 한창인 여름밤에 먹는 시원하고 달콤한 빙수 한 그릇. 정말 꿀맛 같겠죠?

 
 
   
     
이시다 과장과 일본 생활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石田 : 日本はこういう点がいいと思ったことはありますか。
ナ : そうですね。時間に正確なことや、ていねいな仕事の進め方などは、とてもいいなと思いました。
石田 : 日本人でも人それぞれですから、あんまりステレオタイプ化するのは意味がないかも知れませんが、 そういう傾向はあるかも知れませんね。逆に困ったことはありませんでしたか。
ナ : そうですねえ。あまり浮かばないですが、役所での手続きなどが結構複雑で、苦労したことがありました。
石田 : これは日本人でも閉口していますよ。

이시다 : 일본은 이런 점이 좋다고 생각한 것은 있으세요?
나운제 : 글쎄요. 시간에 정확하다는 점과 신중한 업무 진행 방식 등은 정말 좋다고 생각했어요.
이시다 : 일본인이라고 해도 사람마다 다 다르니 너무 정형화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경향은 있을지도 모르죠. 반대로 곤란했던 점은 없었나요?
나운제 : 글쎄요. 딱히 떠오르는 건 없는데, 관공서 절차 같은 것이 굉장히 복잡해서 고생했던 적이 있었어요.
이시다 : 그건 일본인들도 질색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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進め方

진행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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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それぞれ

사람마다 다 다름. 제각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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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テレオタイプ化

정형화. 스테레오타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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浮かぶ

(생각 등이) 떠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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役所

(시청, 구청 등의) 관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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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続き

절차. 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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閉口

질색함. 괴로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