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이벤트 중 대표적인 것이 밸런타인데이죠? 일본에서도 밸런타인데이에
대한 열기가 대단한데요. 수제 초콜릿을 만들기 위한 책이나 강습도 유행하고 있고 유명 초콜릿 장인들의 초콜릿은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독자여러분은 어떤 초콜릿을 선물하거나 받고 싶으세요?
지금까지 철도역 내의 가게라고 하면, 기오스크나 서서 먹는 국수집 등이 주류였지만 최근, 여러 역 안에
쇼핑센터가 조성되기 시작했다. 그러한 쇼핑센터는 총칭 ‘역내 쇼핑센터’라 불리며 수도권에서는 JR의
시나가와, 오미야, 다치카와 그리고 도쿄역에 개점한 것 외에 일부 지하철역에도 있다. 카페나 레스토랑부터
부식, 잡화나 의류, 서적까지 폭이 넓고 미용실도 있다. 가게 쪽에서는 일부러 손님을 모아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고 이용자 쪽에서는 역 바깥에 나가지 않아도 쇼핑을 하거나 먹고 마실 수 있어서 편리하다.
역내 쇼핑센터에서 쇼핑을 하기 위해 일부러 표를 사서 들어오는 사람도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