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5월 5일을 端午の節句(단오의 절구)라고 하여 집안에는 무사 인형을 장식하고 정원에는 잉어 모양의 깃발인 鯉幟를 걸어두어 남자아이의 성장을 축하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아파트와 맨션이 늘어나서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날리는 鯉幟는 좀처럼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韓国に行っていろいろな料理を食べることは今も楽しみのひとつですが、それはお店で食べる料理だけではありません。どんな時間でも食べることに困らないのが韓国の街。24時間営業の食堂のほか、街のあちこちにたくさんの屋台が出ていますよね。日本では一部の地域のほか、お祭りやイベントくらいでしか屋台を見ることがないので、韓国でずらりと並ぶ屋台が珍しくていろいろと食べてみたくなってしまいます。だから私は、韓国に行くと１日５食ぐらい食べているような気がするんですよね。 　最初に屋台で食べたのはトースト。焼いたパンに野菜を混ぜたオムレツを挟んだもので、特に珍しい食べものではないのですが、なぜかこれがおいしいんですよね。朝食に夜食にと、毎回飽きることなく食べていました。でも、最後に砂糖をサラサラとかけて仕上げるのを見たときはちょっと驚いたのですが、今ではそれもおいしく感じるようになりました。
 

 
한국에 가서 여러 가지 음식을 먹는 것은 지금도 저의 즐거움 중 하나인데, 음식점에서 먹는 음식만이 아닙니다. 시간이 몇 시든 음식을 먹는 데 문제가 없는 곳이 한국의 거리죠. 24시간 영업을 하는 식당 외에도, 거리 곳곳에 많은 노점이 나와 있잖아요. 일본에서는 일부
지역 외에는 축제나 행사에서밖에 노점을 찾아볼 수가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죽 늘어서 있는 노점이 신기해서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에 가면 하루에 5끼 정도 먹는 것 같아요.

처음에 노점에서 먹은 것은 토스트였습니다.
구운 빵 사이에 야채를 섞은 계란 부침을 끼운 것으로,
특별히 독특한 음식은 아니지만, 왠지 이게 맛있더라고요.
아침식사로, 야식으로, 매번 질리지 않고 먹었죠.
그런데 마지막에 설탕을 솔솔 뿌려서 완성하는 것을
봤을 때는 조금 놀랐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것도 맛있게
느끼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