ゴールデンウイーク 골든위크 일주일이 넘는 골든위크 기간에는 여행을 떠나거나,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나서는 사람도 많다. 이 때, 도시락에 공을 들이기로 유명한 일본의 주부들은 미리 책이나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고. 신록이 가득한 봄, NJ독자들도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을 가지고 나들이를 나서보는 건 어떨까?     상황1 먼 곳에서 손님이 왔을 때   遠くから来てもらって、すみません。 멀리에서 오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遠いところをおいでいただきまして、申し訳ございません。 먼 곳에서 오시게 해서, 송구합니다. ‘来る(오다)’의 존경어는 ‘おいでになる(오시다)’와 ‘いらっしゃる’이다.       상황2 사정이 있어 먼저 가야 할 때   今日は先に帰っていいですか？ 오늘은 먼저 가도 되나요? 今日は先に帰らせていただいてもよろしいでしょうか。 오늘은 먼저 가도 괜찮을까요? 먼저 가야 할 경우에는 ‘帰らせていただく(돌아가게 해 받다)’라는 사역형을 사용하여 자신의 의지 보다 상대방의 허가를 중시하는 표현을 쓰도록 하자.       상황3 기한을 연기할 때   今すぐにはちょっと難しいですね。少し時間をくれませんか。 지금 당장은 좀 어렵겠는데요. 시간을 좀더 주시면 안 될까요? 今すぐにはいたしかねます。少しお時間をいただけませんか。 지금 당장은 좀 어렵습니다. 시간을 좀 더 주실 수 없으시겠습니까? 지금 당장 일을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 직접 표현하기보다는 ‘동사 マス형+かねる (~하기 어렵다)’를 사용하여 간접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무언가를 부탁할 때는 ‘くれる(주다)’ 보다는 자신의 위치를 낮추는 ‘いただく(받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